일본 데일리 업데이트
두 개의 이중언어 직무가 보여주는, ‘영어 친화적’이라는 표현을 하나의 채용 범주로 볼 수 없는 이유
현재 모집 중인 인프라 직무는 일본 거주를 요구하며, 원격 근무가 가능한 AI 제품 디자인 직무에도 상당한 수준의 일본어 요건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동향
현재 모집 중인 두 직무는 지원자가 팀 내 사용 언어, 일본어 능력, 거주 요건, 원격 근무 조건을 각각 구분해서 살펴봐야 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영어 사용’이라는 표시는 일상적인 협업 언어를 뜻할 수 있지만, 해당 직무에 어디서든 지원할 수 있다거나 선발 과정에서 일본어가 배제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1. 영어를 사용하는 인프라 직무도 일본 거주가 우선 조건
이중언어 인프라 엔지니어를 모집하는 Daijob 채용 공고에는 도쿄, 오사카, 아이치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수행하는 사용자 지원, 헬프데스크 업무, 네트워크 및 서버 운영이 포함됩니다. 비즈니스 수준의 영어와 일본어, 관련 인프라 경력, 현재 일본 거주를 요구합니다. 페이지에 비자 지원 배지가 표시되어 있지만, 해외 거주 지원자는 이것이 거주 요건보다 우선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구체적인 지원 범위와 취업 허가 조건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채용 공고 보기)
2. 원격 디자인 직무도 영어 사용 팀과 N2 수준의 자격 요건을 함께 제시
UI/UX 디자이너를 모집하는 두 번째 Daijob 채용 공고는 어린이, 고령자, 해외 사용자를 위한 AI 지원 제품을 개발하는 영어 사용 중심의 주로 원격 근무하는 팀을 소개합니다. 업무에는 다국어 인터페이스, 사용자 조사, 불확실한 AI 감지 결과를 디자인을 통해 설명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그런데도 공고는 비즈니스 영어와 JLPT N2 수준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일본어를 요구합니다. 해외 팀원을 언급한다고 해서 모든 지원자가 어느 국가에서든 고용될 수 있다는 보장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채용 공고 보기)
지원자가 유의할 점
‘영어 친화적’, ‘원격’, ‘국제적’, ‘비자 지원’을 각각 별개의 조건으로 보아야 합니다. 지원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기 전에 거주 가능한 지역, 고용 주체가 될 법인, 취업 허가 필요 여부, 일본어 평가 방식, 원격 근무가 본인의 거주 지역에도 적용되는지를 확인하세요.